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카터 (문단 편집) == 등장 매체 == [[남북전쟁]]을 모티브로 한 [[대체역사소설]] [[타임라인-191 시리즈]]에서는 젊은 나이에 남부연합(본작에선 남부연합이 1944년까지 존속한다.) 해군육전대로 휴가중 집을 지키다가 [[흑인]] [[게릴라]] 부대의 총격으로 1942년에 사망한다.~~현실 카터는 그뒤로 장장 80년 뒤에도 멀쩡히...~~ 카터 대통령이 태어난 조지아 주는 남부연합에 가담한 딥사우스 주였고 카터의 집안 역시 노예를 부리던 노예주 집안이었다. 주지사로서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선 카터를 생각하면 아이러니. [[워게임: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]]의 DLC 캠페인 "중대한 오류(Fatal error)"[* NORAD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가 새 미사일 요격체계 연습 전, 시스템을 훈련 모드로 돌려야 되는걸 잊고 소련이 일제히 전면 핵공격을 한다는 시나리오 디스크를 삽입했다. 그리고 당연하게도 수천개의 핵미사일이 미국을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는 경보가 발령되었다.] 에서는 '''자던 와중에 페탈 에러 사건이 벌어졌고''' 졸지에 안보보좌관 브레진스키가 모든 전쟁 권한을 떠안아 보복 핵공격과 전면전을 지시한다.[* 실제 역사에서는 NORAD에서 2200여개의 핵미사일이 발사되었단 경보가 울렸지만 다른 기관에서 이런 경보가 없어서 허위경보임을 안다.] 이후 소련의 핵공격이 없었음을 알자 발사한 핵미사일을 다 자폭시켰지만 NATO군은 매우 뜬금없이 바르샤바 조약군을 패퇴시켜 동서독을 무력통일하였고 이는 구소련 영향권의 몰락을 불러와 졸지에 "번개와 같은 신속한 행동으로 소련을 무릎 꿇린" 위대한 군사지도자에 올랐다. [[심슨 가족]]에서는 항상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초라한 전 대통령으로 나온다. 스프링필드에 카터의 동상을 세웠는데[* 원래는 [[에이브러햄 링컨]]의 동상을 세우려 했고,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바자회를 열었는데 마지가 감옥에 가는 바람에 마지만 만들 수 있는 인기 메뉴를 내놓을 수가 없게 되었고 때문에 매상이 부족해져서 땜빵으로 만든 동상이다.] 그걸 공개하자마자 시민들이 나쁜 놈이라면서 폭동을 일으키고 동상을 끌어내리며 길바닥에서 끌고 다녔고(나중에 마지가 풀려나고 이 동상은 카터의 얼굴에 마지의 머리를 한(...) 동상으로 마개조된다.), 번즈의 생일 행사에 전직 대통령들이 입장하는데 재선 못한 사람은 안 받아준다며 입장 거부당하고[* 근데 쫓겨난 닉슨은 잘만 입장한다. 쫓겨나든 말든 재선만 하면 상관없는듯.] 뒤이어 입장 거부당한 조지 H. W. 부시한테도 무시당한다. 주택 건설 봉사를 할 때는 조지 H. W. 부시를 모르고 건설 자재로 때렸다가 두들겨 맞기도 했다.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우연히 장갑으로 남부 사람의 뺨을 때리면서 결투신청을 한 호머가 집을 버리고 도망치다 주택 건설 봉사를 하는 지미 카터와 만났는데, 여기서 호머가 지미 카터를 욕하자[* 리사가 집을 버리고 도망나온 자신들에게 집을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는데, 이미 집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. 그런데 호머가 여기서 게으른 놈이라고 욕을 했다.] 분노해 호머에게 결투신청을 하려 하기도 했다. 위에서 나왔듯 지미 카터 역시 남부인 조지아 주 출신이다. [[레이첼 맥아담스]], [[해리슨 포드]] 주연의 '굿모닝 에브리원(Morning Glory)'에서는 '''성범죄 용의자'''(Sexual offender)라고 나오는 굴욕을 당했다. 사실 극중에서도 카터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게 아니라, 뉴스 중에 도주중인 성폭행 용의자 소식을 전한 후 화면이 지미 카터 근황 소식으로 넘어갔는데 자막이 계속 'sexual offender'라고 떠 있었던, 즉 방송사고 장면. 상기한 예시들처럼 뭔가 거물 정치인 중 만만한 사례로 미국 대중매체에서 자주 인용된다. [[코난 오브라이언]]이 [[스티븐 연]]과 함께 찍은 디지털쇼트 찜질방 편에서도 코난이 농담의 소재로 언급한다. "이봐, 그 땟국물들은 지미 카터가 대통령이던 시절부터 내 몸에 붙어있었다고!" 아무래도 카터의 이미지가 개신교 평화주의자라서 그런지 소송드립에서 좀 자유로울 것이라는 미국사회의 편견 같은 게 있을지도?[* 역으로 말하자면 위 문단의 '굿모닝 에브리원'에서 해리슨 포드가 "이제 카터에게 소송당할 준비나 하라고, 뭐 성범죄 용의자?"라고 비꼬는 건 그만큼 큰 방송사고를 쳤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.] [[덩샤오핑]]의 일대기를 다룬 2014년작 중국드라마 '등소평'(历史转折中的邓小平)에 등장한다. 1970년대말 배경때 등장한다. [[울펜슈타인 2: 더 뉴 콜로서스]]에서는 해당 세계관의 자니 카슨이라고 할 수 있는, TV 토크쇼 진행자로 '지미 카버'가 등장하는데, 이름이나 생김새나 영락 없는 지미 카터를 모델로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. 한국 드라마에서는 [[대한민국 정치비사]] 1회에 등장한다. 배경이 박정희가 핵개발을 시도하던 시기여서 그런지 회담 내내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